개인적으로 리스트가 편곡한 베토벤 교향곡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베토벤 교향곡 편곡에 밀려서 리스트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역시 피아노 솔로로 편곡한 것은 비교적 덜 알려진 듯 하다)을 좋아라 해서 일단 그 중에서도 베스트인 9번을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연주로 스크랩해왔다. 음악춘추사에서 전곡이 악보책으로도 나와있다. 1번에서 4번까찌, 번에서 7번까지, 그리고 8,9번 이렇게 3권의 책으로 되어있다. 그 중에서 1번에서 4번까지 편곡된 책을 제외한 나머지 두 권의 악보책을 구입해서 음반과 함께 감상하기도 한다. 

9번의 경우 내 기억이 맞다면 원래 피아노 두 대로 먼저 편곡했다가 한 대 버젼으로 만든 것으로 기억한다. 음반을 출시한 아티스트는 내가 기억하기로 시프리앙 카차리스, 콘스탄틴 셰르바코프, 그리고 레슬리 하워드 정도로 기억하는데 모두 들어본 결과 그 중에서 지금의 카차리스의 연주가 가장 맘에 들었다. 들어보면 녹음도 좋고, 악보책과 함께 보면 카차리스의 연주가 특히 4악장의 경우 편곡된 악보와 다르게 연주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욱 오리지널에 가깝다. 일본 음반사이트인 HMV 사이트를 가끔 들어가서 겁새을 해보곤 하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데 이 곡의 경우 어떤 코멘트를 보면 작곡자 레벨의 해석(연주)라는 평이 보이던데 참...기억에 남는 멘트더라. 단지 연주자로서의 자세가 아닌 작곡자의 레벨에까지 도달한 연주라는 생각도 들고, 위에 열거한 3명의 연주자 모두 리스트 편곡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레코딩한 연주자들이기도 하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1997년 백건우와 후세인 ~~~(나머지 이름은 오래전이라 기억못함 ㅋㅋ)의 피아노 듀오 버젼의 리스트-베토벤 9번 연주가 국내에서 있었는데 그 당시는 국방의 임무를 다하느라 볼 수 없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당시 국방일보 문화란에 소식이 있어서 아직도 기억한다. 흔한 이벤트가 아니쟎은가~ㅎㅎ 어쨌거나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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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티와 말러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생각하는데 브루크너와의 조합은 말러만큼음 못한 듯 하지만 그래도 기본이상은 확보하는 숄티가 아닌가 한다. 3악장 후반부의 하일라이트 부분은 시카고 브라스의 파워가 여실히 드러난 대목. 베를린이나 빈이 부럽지 않은 시카고의 금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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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연주 전체가 DVD로 있어서 구입을 해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동영상인데 숄티경의 지휘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난 남자야~!" 이렇게 4 글자로 대신할 수 있을 듯 하다. 지휘폼을 보면 그 근처에 얼씨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싱 선수가 따로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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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악장 때문에 제목도 "오르간"이다. 엔딩에서의 감동은 보너스~ 로얄 알버트홀에서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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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 레이블에서 음반으로도 출시된 명반~ 어떤 이들은 베토벤 합창의 결정반으로 이 음반을 천하기도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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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인지 작년인지 모르겠지만 베를린 외곽의 발트뷔네(숲길이란 뜻)에서의 야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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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비다케가 스페인 국영방송오케스트라(RTVE)를 지휘하는 영상. 1970년 11월 29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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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이 연주하는 말러 교향곡 4번~ 모짜르트의 미사 K.427이 먼저 연주되고 그 다음 말러 4번이 이어진다~ 성 데니스 바실리스크 성당에서의 연주. 소프라노는 Mojca Erd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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