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케빈 컨이 재즈를 연주하는 귀한 영상이다. 그 동안 발표한 앨범에선 쉬운 Easy listening 곡들만 연주하길래 피아노 실력이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는데 나의 예상이 틀렸다~! 재즈도 잘 하는 케빈 컨이다~! 곡 제목은 덜로니어스 몽크의 연주로도 유명한 Everything happens to me. 연주한 피아노는 가와이 피아노 라인에서 최고급 라인(네이버 아님^^;;)인 시게루 가와이, 그 중에서도 최고급 모델인 SK-EX 모델이다. SK 는 Shegeru Kawai 의 약자로 보면 된다. 이 모델은 스타인웨이로 D 모델을 떠올리면 된다. 연주 후 피아노에 대한 느낌도 이야기 한다. 발번역을 해보면 케빈이 말하길, 이 피아노는 감상자의 입장에서 더 풍부하고 따듯하게 들린다고 한다 - 악보 보면대를 빼내고 연주해서 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단다. 이 피아노의 느낌은 톤과 매~~우 잘 어울린다. 아래층에서 먼저 연주한 뵈젠도르퍼와 비교해보면 뵈젠도르퍼는 뵈젠도르퍼만의 영역이 있다. 하지만 시게루 가와이는 - 특히 감상자의 입장에서 - 충분히 따듯한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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